▶ 미 언론도 ‘주머니 악수’ 부적절 지적… 다른 지도자 만났을 때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지난 4월2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왼쪽부터), 지난 2008년 5월 청와대에서 당시 이명박 대통령, 지난해 10월 파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각각 왼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악수하고 있다. <연합>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 테라파워 회장이 한국을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주머니에 한 손을 찔러 넣고 악수를 한 것에 대해 한국에서 ‘결례가 아니냐’는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미국 언론에서도 게이츠 회장의 태도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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