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무엇이든… 청중 앞 서는 기회
▶ 11일 OC 한국일보 문화센터
무언가 남 앞에서 발표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OC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마련된다.
이 ‘열린 발표회’는 문학작품 낭송, 노래, 춤, 악기 연주, 사진작품이나 프로젝트 설명, 웅변, 매직 등 무엇이든지 그동안 혼자서 다져왔던 솜씨를 작은 청중 앞에서 시도해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자리이다. 참가자 모두가 출연자이자 청중이 되어 서로의 발표내용을 들어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남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발표를 잘 할 수 있는 준비의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열린 발표회는 그런 기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 기회를 마련해 주고, 또 잘 해서 자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자랑할 수 있는 공간을 주기 위한 것이다. 때문에 못한다고 흉이 될 것도 없고, 그저 자신의 실력 그대로 발표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
첫 번째 발표회는 1월11일에 있으며 신청자가 적으면 행사가 취소되므로 꼭 예약해야 한다.
▲시간: 1월11일(금) 하오 6시30분
▲장소: OC 한국일보 문화센터(가든그로브 아리랑 마켓 몰 내)
▲접수: 한국일보 OC 지국(714-530-6001,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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