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명문 주립대의 하나 인 코네티컷대 (UConn) 부총 장에 한인 1.5 세가 선임됐다.
12일 코네티 컷대에 따르면 이 대학의 최문 영(48ㆍ사진) 공과대학 학장이 지난 10 일 부총장 겸 교무처장에 승진 임명됐 다. 최 부총장은 지난 3월 은퇴한 피터 니콜라스 전 부총장의 자리를 대행해 왔다.
신임 최 부총장은 서울 출생으로 9 세 때인 1973년 가족과 함께 오하이오 주로 이민을 와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 하고 아이비리그인 프린스턴대에서 기 계공학 석사학위와 우주항공공학 박 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일리노이대(1994~2000년)와 드 렉셀대(2000~20008년) 기계공학과 교 수를 거쳐 2008년부터 코네티컷대 공 대 학장으로 재직해 왔다.
그는 기계공학의 연구분야인 단일 액적연소(droplet combustion) 분야의 전문가로 코네티컷대에서 17명의 박 사, 석사과정 학생들을 이끌고 2,300만 달러 프로젝트를 수행해 주목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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