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간호사회는 지난 5일 상임이사회를 갖고 내년 라스베가스에서 총회 및 학술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제3차 상임이사회
인명록 제작나서
“해외 한인간호사들을 하나로 묶 어 간호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재외한인간호사회(회장 유분자) 는 지난 5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한 인 간호 전문인력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간호 발전에 기여하기 로 다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재외한인간호사 회는 한국의 대한간호협회와도 긴밀 한 네트웍을 통해 학술 및 정보 교 류를 함으로써 한국의 간호정책 발 전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호 사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국가 발전과 사회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 로 창립된 재외한인간호사회는 자 체 웹사이트(www.gkna.org)를 구축 하고 네트워킹에 필요한 인명록 제 작에 나서고 있다.
안마리 남가주간호협회 회장은 “지난 6월28일 설립된 재외한인간호 사회는 재외한인 간호사들의 명단을 최대한 확보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 다”며“ 다음 총회는 2013년 5월 라스 베가스에서 이틀간 학술대회를 겸해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외한인간호사회 임원진은 이경 식 상임고문, 방정자 고문, 조상문· 안정옥 감사, 유분자 회장, 모니카 권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서부지역 대 표 안마리 회장, 중부지역 대표 김회 숙 시카고 한인간호협회 회장, 동부 지역 대표 윤종옥 대뉴욕간호협회 회장, 유럽지역 대표 하영순 재독한 인세계상공인 총연합회 회장, 호주 지역 정경희 회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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