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가족 함께 거북이 마라톤
▶ GG대로 0.5마일 구간 13일 오후 2시 출발
OC 한인커뮤니티의 요람인 가든그로브 대로를 걸으며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기원하고 건강도 도모하는 거북이 마라톤이 3년 만에 부활한다. OC 축제에 거북이 마라톤이 없음을 아쉬워하는 기존 거북이 마라토너들의 요청으로 다시 시작하는 거북이 마라톤은 종전과 조금 다른 모습으로 진행된다.
13일 오후 2시부터, 축제장 입구(9820 가든그로브 블러버드)에서 카사린다 레인(Casa Linda Ln.)까지 퍼레이드 구간을 걷는 거북이 마라톤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편도 0.5마일이므로 어린이나 노약자도 천천히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또 출발점에서 모든 마라토너들에게 거북이 마라톤 T셔츠와 경품티켓이 무료 배부된다. 반환점에 가면 추첨함이 준비되어 있다. 경품티켓 반쪽을 추첨함에 넣고 나머지는 본인이 보관한다.
참가자들은 출발지점에 1시30분까지 집합해야 한다. 거북이 티셔츠는 500장 준비되어 있으며 선착순 배부된다.
경품 추첨은 퍼레이드가 완전히 끝난 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마라토너들은 반환점을 돈 후 천천히 퍼레이드 구경을 한 후 오는 것이 좋다.
경품대상은 로랜드의 휘슬러냄비 세트(1,500달러). 그 외에 가부키 레스토랑 상품권, 코바 순두부식당 상품권, 킨텍 오메가 3, 서울 맛김치 1갤런 상품권 등 201개가 경품으로 나와 있으며, 당첨번호는 축제기간 한국일보 부스에 붙여놓는다.
토요일 오후 가족끼리 또는 친구들끼리 일 년에 단 한 번, 자동차 없는 가든그로브 거리를 걸으며 건강과 화목을 증진하고 예쁜 거북이 티셔츠와 경품을 무료로 받아가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주관: 한국일보
-후원: 라디오 서울, KTN-TV
-협찬; 금강안경 검안과, 경희사이버대학, 윌셔은행, 아리랑마켓, 새한은행, 가부키 레스토랑, 코스모스식품, 한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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