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바인 7.9%로 2위
▶ 가든그로브 4.7% 11위
오렌지카운티 대형 아파트 단지들 중 플라센티아 지역에 빈 아파트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팩츠가 OC 내 90채 이상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대형 아파트 회사들을 상대로 2012년 1·4분기 동안 빈 아파트 비율을 조사한 결과 플라센티아가 10.6%로 다른 시에 비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로 빈 아파트가 많은 시는 한인들이 급격히 몰리고 있는 어바인시로 7.9%를 나타났다. 랜초 샌타마가리타가 6.4%로 세 번째 많은 곳으로 확인됐으며 스탠튼이 6.3%, 풀러튼이 6.2%, 웨스트민스터가 5.9% 순으로 나타났다.
한인 타운이 형성돼 있는 가든그로브의 경우 4.7%로 11번째 빈 아파트가 많은 지역으로 확인됐으며 터스틴은 4.4%, 애나하임은 4.1%, 부에나팍은 3.3%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리얼팩츠는 OC 전체의 빈 아파트 비율은 5.3%며 23개 OC의 도시 중 플라센티아, 어바인, 랜초 샌타마가리타, 스탠튼, 풀러튼, 웨스트민스터, 알리소비에호 등 7개 도시만 카운티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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