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센서스국 발표.
▶ 한인소유 주택 에퀴티 보유액 인종 중 가장 높아
한인을 비롯한 미주 아시안의 주택 에퀴티 보유액이 전체 인종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센서스국이 19일 발표한 실질 자산 가치 평가 자료를 살펴본 결과, 2010년 기준 아시안의 가구당 중간(Median) 실질(Net) 자산은 6만9,590달러로 인종별로는 백인(11만729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하지만 2004년 아시안이 기록한 10만7,690달러보다는 무려 35.4% 하락한 것이다. 다른 인종도 실제로 보유한 자산 가치는 동반 하락을 기록했으며 미 전국적으로도 전체 인종을 통틀어 2004년 7만9,800달러에서 2010년에는 6만6,740달러로 16.4% 감소했다.
자산 보유 형태별로 살펴보면 아시안은 주택 에퀴티 중간 보유액이 12만5,000달러를 기록해 전국 평균(8만달러)보다 56.3% 더 높았고 전체 인종 가운데 가장 높았다.<표 참조>
또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이용한 이자소득도 중간가치 기준 아시안은 3,300달러를 소유하고 있어 백인(3,200달러)보다 많았고 흑인(600달러) 및 히스패닉(600달러)보다는 5배 이상 많았다. 은행 저축액도 중간가치 기준 백인(800달러)보다 높은 1,000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흑인(300달러)보다 3.3배, 히스패닉(400달러) 보다는 2.5배 더 많았다.
반면 은퇴연금 적립금인 IRA에 보유한 중간 자산은 백인(3만2,000달러)보다 68.8% 낮은 2만2,000달러에 그쳤고 401K 은퇴적립금도 3만 달러 수준에 머물러 백인(3만4,500달러)의 87% 수준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은퇴생활에 대한 대비가 미약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