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팍 브로드애비뉴.46번 도로 교차로 다리
▶ 한인상권 타격
뉴저지 최대 한인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 팍 브로드 애비뉴와 루트 46번 도로가 만나는 교차로 다리 보수공사가 이달 말 시작, 지역 한인상권 위축이 우려된다.
뉴저지주 교통국은 11일 팰팍 타운 홀에서 다리 보수공사에 대한 마지막 설명회를 열고 이달 29일 부터 2014년 1월까지 약 18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공사의 일정과 공사에 따른 트럭 우회도로, 신호체계 변경 계획 등을 공개했다.
팰팍에서 릿지필드 방향 다리 도로 보수공사로 시작되는 이번 공사는 3개월씩 6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924년 건설된 이 다리는 안전상 보수공사가 불가피하다.
교통국은 이날 기술적인 이유로 공사일정이 연기됐다<본보 2011년 9월14일자 A1면>며 공사기간 교통체증 최소화에 주력, 지역상권에 영향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교통국이 밝힌 교통체증 해소안에 의하면 공사기간 트럭은 46번 도로에서 브로드 애비뉴로의 좌회전이 전면 금지된다. 트럭은 46번 도로 브로드 애비뉴 양방향 출구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직진만 허용되며 특히 유턴 등을 위해 조지워싱턴 브리지 방향 브로드 애비뉴 출구를 이용한 트럭은 9 스트릿과 웨스트 센트럴 블러버드, 그랜드 애비뉴를 따라 우회해야 한다. 교통국 관계자들은 이날 공사시작과 함께 교통체증에 대한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공사에 따른 상권위축에 대한 한인상인들의 불안감은 크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인상인들은 공사기간 46번 도로에서 브로드 애비뉴로의 트럭 우회전 금지까지 포함해 줄 것 과 공사기간 신호위반감시카메라 단속중단 등도 함께 요구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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