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에 한인동포회관을 건립하겠다는 유제봉(사진) 퀸즈한인회 신임회장은 “약 한달 뒤 비영리단체 등록이 완료되면 한인 기업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해 회관 건립기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인동포회관 건립 계획은 지난달 25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열린 퀸즈한인회 임시이사회에서 회장에 인준<본보 5월26일자 A3면>된 뒤 유 신임회장이 가장 먼저 추진 의사를 밝힌 사업이다.
8일 본보를 방문한 유 회장은 “예전의 ‘열린공간’처럼 한인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한인동포회관 건립이 절실하다”며 가장 첫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인사회 대표 기업들은 한인들로부터 벌어들인 수익금을 한인사회를 위해 기부해야한다고 강조한 유 회장은 “한인회가 비영리단체등록을 완료하면 기부금에 대한 면세 혜택이 가능해지게 되는 만큼 주 3회 이상 기업체를 방문하며 모금활동에 본격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난달 열린 ‘메디케이드 남용 및 의료비 과다청구 대책 세미나’를 계기로 시작된 ‘한인사회 바로세우기 캠페인’<본보 5월19일자 A3면>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유 회장은 특히 올해 11월의 선거를 앞두고 한인사회의 오랜 숙원 중 하나인 뉴욕의 첫 한인 정치인을 배출할 절호의 기회가 마침내 찾아온 만큼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 및 적극적인 투표 참여도 독려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조진우 기자>
A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