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 헤리테지 페스티발 등 협회 활성화 사업 적극 추진
웨체스터 한인회 회장 대리직에 있던 박윤모 씨가 2012년도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회장직으로 찾았으나 찾지 못해 “여러가지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한인회를 유지하기 위해 제가 회장직을 맡기로 했습니다.”라는 박윤모씨는 이번 아시안 헤리테지 페스티발 참여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아시안 헤리테지 페스티발은 웨체스터 지역의 다 민족 문화를 소개하는 여름 행사 ‘인터네셔날 페스티발’의 일환으로서 오는 19일(토)에 캔시코 댐(Kensico Dam)에서 열리게 된다. 한국 커뮤니티가 이 행사에 참여한 것은 작년이 처음이며 그 당시 박윤모씨가 회장대리의 자격으로 태권도 시범 및 웨체스터 합창단 등을 유치했었다. 이 날 12시부터 6시까지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일본, 필리핀,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그리고 버마 등 아시아 6개국이 참여하여 공예나 음악, 무용 및 전통 음식을 통해 각나라의 종교 등의 문화를 알리며 그에 따른 전시와 공연이 열린다.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중들의 눈길을 끌기 쉽도록 태권도 시범과 강경희 씨가 이끄는 사물놀이 패를 초청했다는 박윤모 씨는 ‘H 마트가 이 행사에 참여하기를 바래는 마음’으로 H 마트 담당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밝힌다.
한국인들 뿐 아니라 이 지역 미국 사람들한테도 ‘한국 그로서리 수퍼 마켓’이라는 이미지로 떠들석하게 오픈을 한 H 마트가 계속해서 좋은 평을 받기 위해 이런 행사를 통해 웨체스터 지역의 분위기를 파악하기를 권유를 하고 싶다고 한다.
“부디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서 한인들의 힘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박 씨는 지난 2010년도에 처음 수석 부회장으로 그동안 유명무실하던 한인회의 재 출범에 참여를 했으며, 그간 사실상의 한인회의 실무를 담당해왔다.동산한인교회의 장로인 그는 86년도에 이민, 야채가게를 비롯, 식당과 피자집 등을 경영했었으며 현재세탁업에 종사하면서 한편 부동산 에이젼트로 일하고 있다. 그는 ‘경제가 악화되고 자연히 모든 일이 어렵지만, 어떻게해서든지 우리 한인회가 제대로 유지될 기반을 마련할 사업계획을 세워 볼 생각입니다.’라는 의욕을 보인다.
박윤모 씨는 이로써 16년전 ‘한인들의 권익과 서로간의 협조’를 위해 최상수 전회장을 중심으로 발족되었던 웨체스터 한인회의 7대 회장이 된다. 이번 한인회 집행부는 이사장 백도구, 수석부회장으로는 최흥규, 사무총장 유기호 그리고 김종호, 김보현,정민철,차원도, 김윤신, 한치남,마이크 리, 이진호, 박동주,김흥우, 최영석 등이다. www.kaa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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