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조세형평국은 라하브라, 헌팅턴비치를 비롯해 6개의 도시 9.200여개 업소를 세금조사관들이 방문한다는 편지를 최근 발송했다.
지난 2008년부터 가주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 아웃리치 프로그램은 조사관들이 업소를 방문해 세일즈 택스를 비롯해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할 여러 가지 수수료나 세금을 내었는지 여부를 조사한다.
조세형평국에 따르면 세금조사관이 업소에 의무화하고 있는 퍼밋이나 면허 없이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을 발견했을 경우 업주에게 퍼밋과 면허를 발부받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세금조사관의 특정 요구사항에 대해 의문이 있을 경우 가주 아웃리치 프로그램 팀 (949)223-5447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에 편지를 보낸 우편번호 지역은 라하브라(90631), 헌팅턴비치(92646), 리버사이드(92508), 셔먼옥스(91423), 엔시니타스(92024), 트레시(95304, 95376, 95377, 95391), 버날리스(95385), 샌타로사(95407) 등이다.
한편 가주조세형평국 조사관들은 지금까지 가주 427개의 우편번호 지역 34만3,000개의 업소들을 방문해 왔다.
(800)40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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