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최강국 케냐가 내년 런던올림픽에 내보낼 마라톤 대표팀 구성을 앞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데이빗 오케요 케냐육상연맹 사무총장은 27일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올림픽에 출전할 마라톤 대표선수를 선발하는 작업이 몹시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대표팀 인원은 남녀 각 4명뿐 이지만 케냐에는 런던올림픽 마라톤 출전 기준기록을 통과한 선수만도 남자 150여명, 여자 50여명 등 200명을 넘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끝난 베를린마라톤에서 패트릭 마카우(26)가 2시간3분38초의 세계기록을 수립하고 지난달 대구 세계선수권에서도 아벨 키루이와 에드나 키플라갓이 남녀 챔피언에 오르는 등 케냐 철각들은 각종 대회에서 정상을 휩쓸고 있다. 현재로선 케냐 마라톤 대표팀에 선발되는 것이 올림픽 금메달을 따기보다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이 결코 과장이 아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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