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쇼어라인CC서 하루 4시간 과정 마스터
실습 마친 뒤 음식 4인분 집으로‘투고’
한국 MBC의 ‘찾아라 맛있는 TV’와 KBS의 ‘초밥왕의 비밀’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롯데백화점 요리교실 등에서도 최고 인기 강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사진)이 시애틀에서도 열린다.
최씨는 본보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는 미국순회 강연 일정의 하나로 오는 27일 오전과 28일 오후 쇼어라인 커뮤니티 칼리지(16101 greenwood Ave N Shoreline WA 98133)에서 실습 강좌를 개최한다.
SBS 골프해설가 출신인 최씨는 미국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다 우연히 스시와 관련된 강좌를 하게 됐는데 입담이 좋아 큰 인기를 끌게 돼 최근 2년 사이 한국과 미국ㆍ캐나다 등에서 모두 400여 차례 강좌를 열었고 수강생만 1만명에 육박한다.
4시간 실습으로 이뤄지는 그의 ‘별난 요리교실’강좌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우선 틀에 박힌 순서나 룰이 없어 내가 먹고 싶은 초밥을 쉽고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알려준다는 것이다. 별다른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손님을 맞이했을 경우 재빨리 마련할 수 있는 요리 종류는 물론 시장보기와 재료 고르기 등 주부들이 일상에서 갖는 고민을 이야기하듯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특히 실습을 통해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고 푸짐하게 싸간다는 것도 인기비결이다. 강좌가 끝나면 본인들이 만든 4인분 정도의 스시를 포함한 요리를 싸가지고 가서 온 가족이 맛있게 한끼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점도 인기를 끈다.
이번 시애틀 강좌에서는 시장보기ㆍ재료고르기ㆍ밥짓기는 물론 초밥ㆍ베벌리힐스 샐러드나 드레싱ㆍ퓨전 롤ㆍ파티용 플레터만들기ㆍ우동국물 만들기 등의 노하우를 실습과 함께 직접 가르쳐준다. 특히 연어의 고장인 시애틀에서는 연어를 이용한 특별요리와 시애틀 지역에 어울리는 퓨전 롤에 대한 강좌가 곁들여진다. 수업료는 4인분 음식을 싸가는 재료비 등을 모두 포함해 1인당 160달러이다.
문의: (206)62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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