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클럽’지역별 모임
풀러튼에 소재한 가주생활협동조합(가주생협, 대표 김윤희)에서 운영하는 ‘텃밭 가꾸기 클럽’(사진)이 남가주에서 지역별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이 클럽은 뒷마당이나 아파트 발코니에 매일 먹는 채소를 직접 길러먹자는 가주생협의 남가주 텃밭보급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텃밭을 가꾸는 사람들끼리 각자의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있다.
김윤희 대표는 “이 모임을 통해서 각자 수확한 채소나 과일을 나누어 먹기도 하고 직접 거둔 씨앗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텃밭클럽 모임 매회 참가비는 가주생협 회원은 무료이고 비회원은 5달러이다.
가주생협 회원 가입은 www.gocoop.org을 통하면 된다. 모임 날짜와 장소는 가주생협 웹사이트로 확인할 수 있다. ▲토랜스 텃밭클럽 모임(담당 제니 김):(310)487-9011 ▲풀러튼 텃밭클럽 모임:17일(수) 오전 10시 (714)773-4984 ▲밸리지역 텃밭클럽 모임(담당 대니 박):26일(금) 오전 10시 (213)276-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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