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마리씩, 7월1일~노동절 전체 포획량은 보고만
오는 7월 1일부터 퓨짓 사운드에서 게 잡이 시즌이 열리는 가운데 올해엔 일반인들의 전체 포획량에 제한이 없어지는 등 새로운 규정이 만들어졌다.
워싱턴주 어류ㆍ야생국은 주민들의 오락용 게 포획시즌은 7월1일부터 노동절(9월5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그 다음주 월요일까지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어류 야생국은 주민들의 줄기찬 요구에 따라 게 포획을 1인당 하루 5마리까지 허가하되 시즌 전체적으로 채취량에 대한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대신 시즌 동안 잡은 모든 게의 수를 카드에 기입해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어길 경우 1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어류 야생국은 “올해 시즌부터 수확량의 절반은 주변 인디언 부족들에게 할당하고 민간인들의 오락용 포획에 대한 허용량을 확대함에 따라 예년보다 포획량이 4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민간인들의 오락용 포획이 끝난 뒤 10월1일부터 상업용 게 포획이 허용된다. 이들에 대한 쿼터량은 기존 67%에서 50%로 줄어들었다.
어류 야생국은 게를 잡으려면 15세 이상은 반드시 면허를 소지해야 하며, 암놈이나 어린 게 포획은 여전히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어류 야생국은 주민들이 게의 암수 및 크기를 판별하는 방법을 꼭 알아야 한다며 단속 요원들이 게잡이 어선에 승선하기 전에 이를 테스트할 수 있으며, 대답을 못 할 경우 포획이 불허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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