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성 행장, “혁신경영 통해 1년만에 95만달러 순익”
2011년 정기 주주총회
전 워싱턴주 경제수석 손창묵 박사(사진)가 PI뱅크(행장 박우성)에 합류했다.
PI뱅크는 16일 정오 시애틀 본점에서 2011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은행 지주회사인 PI뱅콥의 이사로 손 박사를 선임했다. PI뱅콥의 이사진은 줄리 강, 스티븐 강, 도널드 송, 박우성(행장), 손창묵 등 5인으로 구성됐다. 또 PI뱅크 이사진은 줄리 강, 스티븐 강, 손창묵, 찰스 허, 폴 사바도, 박우성(행장) 등 6인으로 결정됐다.
PI뱅크는 이에앞서 공개한 연례보고서에서 “2009년 113만 달러의 적자에서 박우성 행장이 은행으로 복귀한지 1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은행 측은 “박행장의 특단의 혁신 경영(Quality Revolution)으로 최악의 경제상황에서 95만 달러의 이익을 창출했다”며 이러한 일련의 노력으로 지난해 한 때 약 600만 달러 이상이었던 문제성 은행보유자산(OREO)이 현재 약 10만 달러대로 감소하는 등 여러 면에서 획기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행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은 PI뱅크는 전 임직원이 2011년을 ‘제 2창업의 해’라는 각오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혁신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산 건전성 유지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조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은행 전체의 역량을 한층 더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행장은 “PI뱅크는 지난 10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장을 돕고 한인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 소임을 다하기위해 전 임직원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PI뱅크는 이날 친환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주주총회에서 발표된 연례보고서를 종이가 아닌USB 드라이브에 담아 전체 주주들에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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