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미션대학, 11일 달라스에서 입학 설명회
집에서 인터넷만 가지고 목회학 석사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있다. 그것도 미국에서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수업을 받는다. 이쯤하면 비인가 학교가 아닌가하는 의심이 든다. 아니다. 미국 연방 정부에서 인정한 대학교다. 연방 정비의 학비 지원 프로그램에도 지원할 수 있다. 이 대학이 달라스에 온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한인 신학대학인 월드미션대학교는 오는 11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두 번에 걸쳐 달라스 옴니호텔(Omni Mandalay Hotel)에서 입학 설명회를 연다.
이번 입학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는 임종호 목사는 “온라인을 통한 원격 교육과 셀프 스터디를 통해 학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원격 교육 학위 과정은 석사과정에는 목회학과와 신학과가 있다. 목회학과는 목회학, 성서적 설교, 기독교 상담으로 나뉜다. 임 목사는 “연방 정부에서 학위를 인정하기 때문에 졸업하면 미국의 상위 신학 대학으로 편입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별히 목회학 과정을 밟는 대학원생은 미 군목장교로도 지원할 수 있다. 이미 지난해 월드미션 출신 캡틴(대위) 1호가 탄생했다. 학사과정도 있다. 원격 교육으로는 성서신학과와 기독교 상담학과가 있다. 석사와 학사 모두 소득이 낮을 경우 연방 정부의 장학금(Pal Grant)을 지원할 수 있다. 학교 자체에서 지급하는 선교사 장학금도 있다.
물론 캠퍼스에는 목회학 박사 과정뿐 아니라 음악 전공의 석사와 학사 프로그램이 있다. 가정상담과 유아교육 등의 18학점 단기 과정도 있다.
현재 130명 이상이 월드미션에서 원격 과정으로 학사나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올해도 13명이 졸업했다. 월드미션은 1989년 설립된 신학대학으로 현재까지 졸업생이 478명에 이른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입학 설명회에서 알 수 있다. 문의 213-388-1000, online@wmu.edu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