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후 1년만에 완전 리모델링
일식 요리사 15명 등 직원 70명
매출 500만 달러 목표
시애틀 벨타운의 식당명소 ‘와사비’(대표 홍준우, 40)가 완전히 새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1년 전 실내 화재로 영업을 중단했던 와사비는 그동안 수십만 달러를 들여 내부 단장을 완전히 끝마치고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재개했다.
시애틀 다운타운의 ‘레드 핀’, 현재 문을 닫고 재영업 장소를 물색중인 ‘이모네 포장마차’ 등을 함께 운영하는 홍준우 대표는 “불난 업소가 더 장사 잘된다”는 한국속담을 소개하고 “완전히 탈바꿈한 와사비에 오셔서 그 속담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통 일식에 퓨전 일식을 가미한 4달러~100달러대의 각종 요리와 주류일체를 준비하고 있는 와사비는 30년 경력의 일본인 셰프를 중심으로 15명의 요리사와 70여명의 직원이 고객맞을 준비를 끝낸 상태다.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해피아워’에는 저렴한 가격에 일식을 즐길 수 있다고 홍대표는 설명했다. 예약은 웹사이트(www.wasabiseattle.com)에서 언제든지 가능하다.
홍대표는 “리스 연장문제로 ‘이모네 포장마차’는 지난 2월 문을 닫았지만 한식당으로 태어나기위해 새로운 구상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또다른 고급 한식당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화재 이전 연매출 300만달러를 올렸던 와사비는 향후 매출 목표를 500만 달러로 잡을 정도로 ‘규모 있는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 ( 206)441-6044
이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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