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린우드 베다니교회서 열려
신호범(76) 워싱턴주 상원의원이 영문판 자서전인 ‘희망을 찾아 탈출’(An Exodus For Hope)의 출판기념회를 오는 6월10일 오후 6시 린우드 베다니교회(15414 Ash Way Lynnwood, WA 98087)에서 갖는다.
이번 기념회는 12년 전인 1999년‘공부 도둑놈, 희망의 선생님’이란 이름으로 출간돼 화제를 모았던 한글 자서전을 베다니교회 최창효 목사와 샛별문화원 최지연 원장의 큰딸인 최시내양이 영역한 것이다.
영문판 자서전은 신 의원이 1935년 파주에서 태어나 4살 때 어머니를 여윈 뒤 고아로 구걸하다가 미군부대에 ‘하우스보이’로 들어가 18세 때 미군 군의관에게 입양됐던 애절한 사연을 담고 있다. 신 의원은 이어 검정고시 등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고 결국 박사 학위를 받아 대학교수로 지내다 주 상원의원이 된 기적 같은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치고 있다.
신 의원은 “세계 속에 흩어진 한민족, 특별히 청소년들과 입양아들에게 이 자서전이 꿈과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며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위해 애쓰고 기도하는 모든 분들이 출판의 기쁨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 의원의 영문판 자서전은 지난해 출간돼 한국 국회에서 출판기념회가 한차례 열렸으며, 이번 시애틀기념회는 샛별문화원이 주관하고 수익금은 현재 문화원 옆 부지에 건설중인 ‘또또사랑 한국도서관’ 건축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문의:(425) 745-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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