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I, 워싱턴주서 영업해온 캘리포니아 무면허 업체
워싱턴주 금융감독국(DFI)은 11일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워싱턴주에서도 영업을 해온 모기지 재조정업체인‘홈 크레디트 로 센터’(Home Credit Law Center)에 대해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DFI 관계자는 “워싱턴주에서 영업을 하려면 연방 주택도시개발부의 영업 면허를 받아야 한다”며 “이 업체는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차압 위기에 놓인 주택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모기지 페이먼트를 못해 차압 위기에 놓인 주택 소유주들로부터 건당 3,000달러씩을 받고 법률 상담 등을 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DFI는 이 업체로 인한 피해 사례를 접수하고 업소 대표인 브라이언 린컨스에게 자율적으로 영업을 중단하도록 권장했지만 이를 따르지 않자 강제 영업정지 명령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DFI는 워싱턴주에서 합법적으로 영업 면허를 갖고 차압 등의 상담이나 절차를 해줄 수 있는 업체 명단은 연방 주택도시개발부 웹사이트(hud.gov/offices/hsg/sfh/hcc/hcs.cfm?webListAction=search&searchstate=WA.)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FI는 또 차압 위기에 놓인 주택소유주들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인터넷 사이트(homeownership.wa.gov.)를 구축해놓았다며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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