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21일부터 3일간
이용희 교수가 페더럴웨이 새교회서 인도
시애틀지역 한인 크리스천들이 소속 교회와 교단ㆍ교파를 초월해 매월 모여 전세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가 30회째를 맞아 대규모 집회를 준비했다.
기도성회를 이끌어왔던 ‘워싱턴주 열방 중보기도 운동’(WAPCANㆍ대표 황선규 목사)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저녁 7시30분 페더럴웨이 새교회(담임 원 호 목사ㆍ33901 9th Ave S Federal Way, WA 98003)에서 특별집회를 개최한다.
‘한국이 낳은 기도사역자’로 불리는 경원대 이용희 교수가 강사로 나와 ‘거룩과 능력의 연합 중보기도로 열방구원’이란 주제로 집회를 이끈다. 이 교수는 한국의 에스더 기도운동 대표이자 월간 ‘지저스 아미’(Jesus Army)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 교수는 특히 북한 내 복음전파에 열정을 가지고 북한 구원을 위해 24시간 중보 기도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중국-북한 인접 지역과 휴전선 부근에 24시간 북한을 위한 기도의 집을 마련했다. 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중보 기도자들은 기도의 집에서 북한은 물론 이슬람권과 이스라엘 등 미전도 종족 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선한목자선교회’(GSM)의 대표이기도 한 황선규 목사와 WAPCAN의 부회장인 나균용 목사(타코마 연합장로교회 담임), 총무인 김용문 목사(페더럴웨이 갈보리교회 담임)는 지난 8일 이번 집회 홍보를 위해 본보를 찾았다.
이들은 “이번 열방 기도성회는 유명 강사인 이 교수가 이끌면서 북한을 포함해 쓰나미로 대규모 재앙이 발생한 일본 등을 위해 초교파적으로 기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목사는 “열방 구원을 위해 다 함께 기도하는 이번 집회에 시애틀지역 많은 크리스천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집회에는 매일 3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황 목사는 “2008년 11월 3개의 한인교회가 연합해 시작한‘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에 참여하는 교회와 선교단체가 이제 40여개로 늘어났다”며 “교단과 교회의 벽을 넘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세계 선교와 복음화를 위해 한 뜻으로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WAPCAN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갈보리교회에서 이 교수가 시애틀지역 한인 목회자와 선교사ㆍ사역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세미나도 별도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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