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LA 총영사관에서 열린 LA 평통위원 후보자 추천심사위원회에서 신연성 총영사(가운데)를 포함한 7명의 추천위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은호 기자>
1일 늦게까지 심사
상당수 단체장 신청 안해
제15기 LA 평통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를 추천하는 추천심사가 1일 밤까지 계속됐다.
LA 총영사관은 1일 회의실에서 7인 추천심사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2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신청자 249명에 대한 심사를 벌였다. 추천심사위는 1일 후보자 157명을 선정, 다음주에 한국 평통사무처에 명단을 보낼 예정이다.
이날 추천심사에는 신연성 총영사를 위원장으로 이서희 LA 평통회장, 김봉건 자유대한 지키기 국민운동본부 미서부지역 회장, 서영석 크레센타 밸리 타운의회 의원 등 7명이 참여했다.
한 심사위원은 “평통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적합한 인물을 중심으로 심사했다”며 “일부 신청자는 후보자 배제조항에 걸려 탈락하는 등 상당수의 부적격자들이 걸러졌다”고 밝혔다. 한 심사위원은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예상과 달리 많은 한인 단체장들이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평통 규정에 따르면 평통 후보자의 자격은 ▲민족적 통일역량 결집과 지지기반 확산 기여자 ▲국가관이 확실하고 통일의지를 대변할 수 있는 자 ▲동포사회 통합형 인사 ▲여성 지도급 및 청년 인사 ▲민간외교 사절 역할 수행 인사 등이다.
그러나 공·사생활의 부도덕성으로 물의를 일으켰거나 소송이나 분쟁의 당사자, 국가관이 불확실한 인사, 장기간 거주지역을 떠나 있는 자, 과거 자문위원에서 부적격으로 해촉된 인사, 금치산 또는 한정치산의 선고를 받은 자,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고 형이 확정되거나 파산자 등은 추천에서 제외된다.
한편 OC-샌디에고 평통후보자 추천은 오는 4일 열릴 예정이며 신연성 총영사를 비롯 안영대 OC-SD 평통회장, 김진오 OC 한인회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OC-SD 추천심사위원회를 열어 100명의 자문위원 추천 후보자를 선정한다. 평통 사무처는 다음 달 대통령의 위촉을 받아 자문위원 위촉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철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