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달라스 지역협의회가 일본열도의 지진, 해일, 원전폭발로 가족과 재산, 모든 것을 잃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에 앞장섰다.
17일 오전 11시30분 나무가 있는 집에서 김호 민주평통 달라스 지역 협의회장은 “일본열도의 대지진에 이은 해일피해에다 현재는 방사능 피폭까지 우려해야 하는 실정에 있다”며 이들에게 필요한 음식과 의복 대피소를 제공, 일순간에 가족과 재산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인류애를 발휘 성금을 모아 보내자“고 호소했다. 또 이번 일본열도의 지진참사, 복구가 늦어지면 질수록 그 여파는 전 세계 경제를 위협하게 될지도 모른다”며 “전 세계인이 힘을 합하여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미국이나 한국경제는 물론 세계경제에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자리에는 박병규 부회장, 이윤구 부회장, 박지홍 총무가 자리를 함께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달라스 지역협의회는 성금모금 창구를 휴스턴 총영사관에서 개설한 구좌로 창구를 일원화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김호 협회장은 중남부 지역의 모든 성금이 한곳으로 집결될 수 있도록 각 단체협조를 얻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휴스턴 총 영사관을 성금모금 창구로 성금모금 담당영사를 배정할 예정이다. 성금모금 구좌가 개설되기 전 성금을 보낼 분은 민주평통 달라스 지역협의회 박지홍 총무(214-557-5817)에게 하면 된다.
현재 한국정부의 외교통상부는 일본 대지진 희생자 돕기 관련 민-관 합동 해외 긴급구호협의회를 발동하고 일본 지진 피해대책위에 외교통상부 민동석 차관을 수장으로 일임했다.
민동석 차관은 전 휴스턴 총영사를 역임한바 있어 텍사스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이다.
<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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