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는 지났지만 경제 전문가들이 노동절을 맞아 사업체 업주들에게 전해 주는 조언은 영원하다.
전문가들이 전해 준 종업원들이 조화를 이루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업주들이 해야 할 일을 종합해 소개한다.
“현명하게 고용하라”
업주 자신을 상기시키는 종업원 고용을 피하라. 한 전문가는 “기업인은 좋은 종업원이 아닐 수 있다”며 이렇게 조언했다. 이에 따라 업주는 착실하게 일할 수 있는 종업원을 찾을 필요가 있다.
“서비스 문화를 구축하라”
다른 많은 업주들이 종업원들에게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줄이라는 신호를 보낼 때 당신은 종업원을 모아 놓고 고객들을 위해 한 발 더 움직일 것을 주문하라. 고객들은 이같은 조치를 좋아할 뿐만 아니라 종업원들 사이에 자신감을 심어주게 될 것이다.
“획일적인 급여 시스템을 마련하라”
일부 전문가들은 종업원들을 커미션제로 일을 시키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 종업원들을 갈라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전문가들은 “모든 종업원들은 동일한 시스템에 따라 급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인센티브의 타겟을 정하라”
사업체의 지분을 공유케 하는 것은 규모가 작은 사업체가 유능한 종업원을 끌어들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는 법적 싸움으로 비화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 종업원들에게 나은 급여와 건강보험 혜택 등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며 이 같은 제안을 주저하는 종업원은 아마도 필요치 않은 종업원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고는 피하라”
사업체를 운영하다 보면 경기가 나빠 어쩔 수 없이 일부 종업원을 해고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해고를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해고는 사업체 이미지를 손상시킬 수 있고 미래의 성장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일자리를 유지하게 된 종업원들은 업주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업원들이 조화를 이루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업주는 종업원을 현명하게 고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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