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마라톤동호회(KART·회장 이영호)에 소속된 방진기·수지 방 부부가 한국 성심고아원 학생 4명을 자비로 초청해 미국 체험과 여행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6일 LA에 도착한 학생들은 대학과 박물관, 서부 지역 명소를 돌아본 15일 귀국한다. KART의 이영호 회장(맨 오른쪽)이 학생들을 위한 후원금을 수지 방씨(오른쪽 두 번째)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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