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피트니스와 아동 위한 ‘키드 존’
리모델링 끝내고 오픈
풀러튼에 있는 북부 YMCA는 48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서 9개월 동안의 공사를 거쳐서 내부를 리모델링하고 지난 10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새롭게 태어난 YMCA에는 온 가족들을 위한 피트니스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키드 존’이 설치되어 있다. 각 룸에는 새 가구, 페인트, 마루로 갖추어져 있고 20개의 자전거 타기 기구에는 거울들이 놓여 있다.
특히 키드 존에는 6개월에서 12세 사이의 아동들이 놀 수 있는 장난감과 공예품 등 여러 가지 놀이기구들이 잔득 쌓여 있다. 이 키드 존은 아동들이 보호자와 함께 있어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회원들은 생일파티도 개최할 수 있다. 윌슨 펠프스 파운데이션에서 이 키드 존을 위해서 많은 돈을 도네이션 했다.
한편 지난 가을 부임한 클레어 매키나 관장은 YMCA를 리모델링하기 위해 4개월만에 40만달러의 기금을 모금했다. 매키나 관장은 “이 기관에는 리모델링하면서 최신장비들을 갖추었다고 밝혔다. YMCA는 2000 Youth Way에 위치해 있다. (714)879-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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