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회장 최중근)와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창수 목사)는 27일 ‘뉴저지 청소년센터’를 본격 가동하고 한인 청소년들의 선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두 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뉴저지 한인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소년센터가 앞으로 뉴저지 지역 한인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뉴저지 한인회 최중근 회장은 “자녀들의 교육 및 탈선방지 문제는 모든 한인 가정이 급선무로 생각하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하고 “청소년센터는 이를 감안,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저지 교협회장인 정창수 목사는 “특히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은 문화적 갈등이라는 탈선의 요인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며 “청소년단체가 우리 한인 청소년들에게 등불이 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청소년센터의 디렉터를 맡은 신광철 목사는 “한국 문화권과 미국 문화권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든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무엇보다 청소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관으로 인식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인터뷰 기사 A5면>
뉴저지 청소년센터는 팰리세이즈 팍 소재 뉴저지 한인회(440 Bergen Blvd.)에 사무실을 두고 청소년들의 상담을 접수할 예정이다. 24시간 핫라인 번호는 201-944-5599번이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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