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5세.2세 전문인 봉사단체 Ykan의 2008년도 신임회장을 맡데 된 전지성(24)씨.
전씨는 지난 27일 맨하탄 코리아 팰리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 전씨는 “스태튼 아일랜드의 안나에리카 양로원을 방문하는 등 Ykan을 통해 봉사활동의 기쁨을 알게 됐다”며 “1년여 임기 기간 동안 현재 주어진 봉사 계획에 맞는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Ykan의 멤버로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셜 네트웍 이벤트를 계획하여 활발한 회원 유치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변의 권유로 가입, 1년반 동안 Ykan에서 활동중이며 현재 세계적인 테크놀로지 기업 컨설팅 회사인 베어링 포인트에서 기업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Ykan에 소속된 멤버들은 주로 한인 1.5세촵2세 전문직 종사자들로 매달 정기 모임을 계획하여 서로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러한 자리를 통해 미 주류사회로 한인 젊은이들의 진출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다양한 금융업 관련 인턴십에 참여한 전씨는 보스턴 대학에서 비즈니스를 전공 후 세계적인 컨설팅 그룹인 베어링 포인트에서 시니어 컨설턴트로 근무를 시작했다. 전씨는 올해 초 업무실적을 인정받아 근무한지 1년여 만에 기업 컨설턴트로 승진했다. “부동산이나 MBA 에도 관심이 많다”는 전씨의 현 목표는 구글에서 경영전략팀에서 일하는 것이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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