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GWB.링컨터널 통행료 인상
뉴저지 주의 운전 중 셀폰 사용금지법이 1일부터 발효되고 2일부터는 조지 워싱턴 브리지와 링컨 터널의 통행료가 일제히 인상된다.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뉴저지 주의 운전 중 셀폰 사용금지법으로 인해 앞으로 경찰은 이를 위반하는 운전자들에게 100달러의 티켓을 부과할 수 있다. 지금까지 뉴저지 주의 운전 중 셀폰 사용은 다른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때만 추가로 적용돼 왔다.
운전을 하다가 셀폰 사용으로 적발되면 1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지만 보험에 적용되는 포인트 제도는 해당되지 않는다.오는 2일부터는 뉴욕·뉴저지 항만청(PA)에서 관할하는 주요 브리지와 터널의 통행료가 일제히 인상된다. 조지 워싱턴 브리지와 링컨, 홀랜드 터널의 통행료는 이날부터 종전의 6달러에서 8달러로 오르게 된다. EZ 패스 사용시 출퇴근 러시아워(주중 오전 6~9시, 오후 4~7시, 주말은 정오~오후8시)에는 8달러, 그 외의 시간대에는 6달러로 인상된다.
뉴욕시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가 관할하는 와잇스톤과 드록스넥, 트라이보로 브리지, 미드타운 터널 등의 통행료는 오는 16일부터 현재의 4달러 50센트에서 5달러(현금 지불시)로 오르게 되며 EZ 패스 사용자들에게는 현행 4달러에서 4달러15센트로 오른다.
한편 이와 더불어 뉴저지 주 경찰국은 가든 스테이트 파크웨이 일부 구간에 대한 속도제한을 1일부터 현행 시속 65마일에서 55마일로 낮추고 이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해당 구간은 톰스 리버 인근 마일포스트 80번부터 100번까지 약 20마일에 달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구간에서 지난 5년간 교통사고로 무려 12명이 숨졌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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