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연방센서스 조사,
대졸 63.9%로 타인종보다 최고.가구소득은 최저
뉴욕시 한인 최대 밀집지역인 퀸즈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타인종에 비해 학력 수준은 최고로 높지만 중간 가구 소득은 최저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27일 발표한 ‘2006년 전국 인구 현황 표본 조사’에 따르면 퀸즈 일대 25세 이상 한인들의 학력 현황 중 대졸 이상이 63.9%를 기록, 백인(49%), 흑인(48/9%), 중국계(47.1%) 등에 비해 훨씬 높았다.<표1참조>
그러나 한인들의 중간 가계 소득은 4만2,639달러로 아시안 전체(5만45달러)에 비해 약 7,400달러, 백인(5만2,131달러)보다 약 9,500달러 뒤졌으며 흑인(5만735달러)과 히스패닉계(4만7,063달러)보다도 낮았다.
한편 퀸즈에 거주하는 전체 한인 인구는 6만6,394명으로 이 중 1,263명이 혼혈이며 혼혈 한인의 약 70%(879명)가 청소년층으로 집계됐다. 맨하탄의 경우 혼혈을 포함한 총 한인 인구는 10만882명이고 이 가운데 2,780명이 혼혈로 나타났다.
퀸즈 지역 한인 거주현황은 주택 소유가 26.2%, 렌트 73.8%로 집계, 아직도 렌트를 하는 한인 가구가 많았으며 집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가구는 5%도 안돼 대부분이 가정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인들 다수가 미국이 아닌 외국에서 태어났으며 시민권 취득자보다 비시민권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전역의 한인 인구 추산치는 총 152만703명으로 캘리포니아주(46만8,041명)가 가장 많았고 뉴욕주(14만5,434명), 뉴저지주(8만9,663명)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정보라 기자>
<퀸즈 지역 인종·민족별 학력 및 소득 비교(혼혈 포함)>
구분 연소득 학력
가구중간소득 1인당소득 대졸이상 고졸미만
전체
한인 $42,639 $19,485 63.9% 10.8%
백인 $52,131 $26,162 49.0% 19.3%
흑인 $50,735 $20,921 48.9% 18.0%
히스패닉 $47,063 $17,616 36.6% 31.0%
아시안 $50,045 $20,762 19.7% 19.7%
중국계 $50,190 $22,672 47.1% 24.5%
<2006년 지역별 한인 인구 현황>
구분 퀸즈 뉴욕시
혼혈포함 혼혈제외 혼혈포함 혼혈제외
총인구수 66,394 46,952 100,882명 98,102명
■학력
고졸 미만 10.7% 10.8% 9.0% 9.1%
고졸 32.6% 32.5% 27.1% 27.2%
2년제대학 17.4% 17.5% 17.2% 17.2%
4년제대졸 29.1% 28.8% 30.7% 30.5%
대학원·전문학위 10.2% 10.3% 16.0% 16.0%
■출생지·시민권 여부
미국태생 13,182명 12,303명 27,255명 25,306명
외국태생 53,212명 52,828명 73,627명 72,796명
시민권 취득 24,677명 24,460명 37,133명 36,469명
비시민권자 28,535명 28,368명 36,494명 36,327명
2000년 이후 21.3% 21.3% 20.1% 20.3%
1990~1999년 31.6% 31.8% 30.0% 30.1%
1990년 이전 47.1% 46.9% 49.8% 49.6%
■영어 구사 여부·가정내 사용 언어
영어만 사용 4.5% 4.0% 12.8% 11.9%
영어외타국어사용95.5% 96.0% 87.2% 88.1%
영어 미숙 66.3% 66.6% 55.1% 55.7%
■2006년 소득
가구 중간소득 $42,639 $42,492 $47,059 $46,846
가족 중간소득 $48,395 $48,231 $23,008 $51,971
1인당 소득 $19,485 $19,732 $25,968 $26,141
■주택소유물
주택 소유 26.2% 25.8% 27.2% 26.6%
렌트 73.8% 74.2% 72.8% 73.4%
소유주택 중간가 $567,100 $561,300 $556,600 $5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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