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기금 금리가 18일 4년여 만에 전격 인하됨에 따라 한인은행들도 우대금리(Prime Rate)를 일제히 인하했다.
한인은행계에 따르면 월스트릿 저널과 시티뱅크 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우리아메리카, 나라, 윌셔, BNB, 뉴뱅크 등 한인은행들은 19일 부로 기존 8.25%에서 7.75%로 각각 0.5% 포인트씩 하향 조정했다. 또 자 은행 기준금리를 별도로 두고 있는 신한뱅크아메리카는 18일부터 기존 8.50%에서 8.0%로 인하했다.
이에 따라 한인 금융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우대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크레딧 카드, 홈 에퀴티 라인오브라인 및 변동 모기지 이자율, 사업체 및 개인들의 대출에 따른 각종 이자 페이먼트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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