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7일 뉴욕 패션계에서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한인 2세 디자이너 벤자민 조를 소개했다. 뉴욕타임스는 벤자민 조가 이번 주말 뉴욕패션위크에서 견고함과 부드러움, 현저한 실용적 색채와 초현실적인 색채 사이에 흔들리는 듯한 작품들을 선보인다면서 패션업계에서 드문 재능을 가졌지만 상업적 이익에 영합하지 않는 색다른 디자이너라고 그를 평가했다. 이 신문은 벤자민 조가 대중적인 영예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고집스럽게 인디를 고수하고 있다면서 그의 작품이 유명 소매업체에서 팔려 나갈 것 같지는 않지만 그만의 독특한 세계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벤자민 조는 “뉴욕 패션이 멋진 소풍복장 같은 의류와 유사하게 됐다”고 지적하면서 “이제는 사람들이 기본적이고 안전한 것들에 싫증을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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