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요식업협회(회장 이기영)와 비영리단체 PACE 공동주관 요식업 및 스몰비즈니스 사업주를 위한 ‘에너지 절약 무료안내세미나’가 6일 윌셔연합감리교회 친교실에서 열렸다. 200여 한인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남가주개스회사(SEC)에서 소개하는 최신 에너지 고효율 장비를 통한 전기료 절감법 및 최고 2만5,000달러 환불 보상프로그램 ▲연방정부산하 기관 제공 무담보 사업자금 대출법 ▲국토안보부의 불체자 고용업주 단속 방안 및 김윤상 변호사의 노동법 안내 설명회가 이어졌다. 이기영 요식협회장이 업주들에게 사업운영에 대한 주의사항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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