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 수 있는 업소록’
한국일보사 발행 2007년도 제19호
각 식품점 및 식당
애독자 각 가정으로 직배
정확한 리스팅으로 정평이 나있는 본보 제작 ‘2007년도 한인업소 전화부’ 제19호가 지난 2006년 12월 광고주들에게 1차 배포된 데 이어 1월 23일부터 각 식품점 및 식당을 통해 일제히 2차 배포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애독자 여러분께는 일일이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드립니다.
올해 한인업소 전화부 표지사진은 북가주 한인사회 사상 최대의 동포가 운집했던 2006년 2월 오클랜드 콜러시엄의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대 코스타리카 대표팀 경기(본보 주관)로 정했습니다. 이번 호 역시 한인업소 전화부의 주 기능인 정확한 주소, 전화번호 등 확실한 리스팅을 위해 전력을 쏟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업소록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했으며 보다 다양한 업소안내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또한 업종 및 지역에 관계없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앞쪽의 찾아보기(Index)를 노란색으로 구분해 이용에 편리하도록 했습니다. 서체도 바꾸어 보기 좋고 눈에 잘 띄도록 했습니다. 또한 지난해보다 질 좋은 종이를 사용, 리스팅과 광고가 산뜻해 보입니다. 또 부록으로 의료영어 한글번역, 교통사고 유의사항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정성 들여 제작했습니다.
본보는 계속해서 신규 업소 또는 변경내용을 접수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2007년도 한인업소 전화부 발간에 협조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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