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일 방주선교교회등 4개교회서 개최
본보 특별 후원
탈북 예술인 마영애와 최은철 부부의 특별간증집회가 오는 18일(목)부터 21일까지 방주선교교회(담임 박동서목사)등 북가주 4개교회에서 열립니다.
본보 특별후원으로 간증집회를 갖게되는 마영애는 북한 조선 인민군 예술단 배우로 평양 예술단장을 역임했으며 아코디언과 양금(민속전통악기) 연주자입니다. 또 남편 최은철은 조선인민군에서 10년간 근무했으며 6,25 국군 포로병의 아들로서 이들은 2001년에 중국과 베트남,태국을 거쳐 탈북했습니다. 이들은 2004년 미국 국회 초청공연을 비롯 난민을 위한 음악회와 백악관앞 이벤트 공연을 갖기도 했습니다.
북가주지역 동포들에게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선교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한 이번집회에 많은 참석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주최: 탈북 인권 연대
◆ 후원-헤이워드 한인침례교회,방주선교교회,캐년크릭 한인교회. 순복음 상항교회
◆ 특별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탈북 연예인 마영애 부부 북가주지역 간증집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 1월 18일(목) 오후8시 헤이워드 한인침례교회(담임 이진수목사) 24742 La playa place. Hayward. (510)732-9191.
▲ 1월 19일(금) 오후8시 방주선교교회(담임 박동서목사) 5738 marconi Ave. Carmichael. (916)482-8800.
▲ 1월 20일(토) 오후8시 캐년크릭 한인교회(담임 김궁헌목사) 9015 S.Gale Ridge Rd, San Ramon .(925)498-9807.
▲ 1월 21일(일) 오후5시 순복음 상항교회(담임 오관진목사) 1480 Ellis St, S.F. (415)292-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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