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는 EB상의 되겠다”
이스트베이 한미상공회의소(회장 전동국)는 28일 오클랜드 코리 식당에서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전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회원들의 수고가 많았다”면서 “그 동안 함께 일해준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또 “회장의 임기는 올 5월말 까지지만 상항한인회 부회장을 맡았기 때문에 EB상의 회장직은 조만간 사퇴하고 1월 총회전까지 새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신아 이사장도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화합하는 이스트베이 상공회의소가 되자”고 말했다.
EB상의는 이날 한돈수, 이애나씨를 새 회원으로 영입했다.
한편 EB상의는 매해 지역 우수상공인을 뽑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Tonto Corp’을 경영하는 한돈수 대표에게 우수 경영인상을, 셀리 미용실의 수진씨가 우수 상공인상을 각각 받았다.
<김판겸 기자>
Pankyumkim@koreatimes.com
이스트베이 상공회의소의 전동국 회장과 김신아 이사장이 한돈수씨에게 우수 경영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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