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거부하고 있는 전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 이밴더 홀리필드(42)가 뉴욕주에서는 다시 링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실력 퇴보”를 이유로 뉴욕 체육 위원회에서 홀리필드의 라이선스를 취소시켰다. 데일리뉴스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홀리필드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 두뇌검사 등 뉴욕 체육 위원회에서 시킨 9개 신체검사를 모두 통과했다. 그러나 뉴욕 체육 커미션의 론 스티븐스 커미셔너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홀리필드가 보여준 실력은 수준 이하”라며 “복서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커미션의 의무로 더 늦기 전에 출장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홀리필드는 작년 11월13일 래리 도널드에 패하는 등 1999년부터 2승5패2무를 기록했다. 하지만 홀리필드의 매니저인 알렉스 크라이스는 이에 대해 “다른 나라에 가서 싸우면 된다”고 말하며 이미 유럽에서의 매치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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