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행진 - 타일랜드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한 미스 USA 첼샤 쿨 리가 13일 그랜드 왕궁 근처에서 합동 퍼레이드를 마친 후 대기중인 배에 오르고 있다.
쏘지 말아요 - 곳곳의 소요사태로 어지러운 우즈베키스탄에서 군인들이 13일 안디안 시청 앞의 시위군중을 해산시키기 위해 발포 자세를 하고 있는 가운데 로컬 주민들이 손을 들고 길을 건너고 있다.
“나도 유명 인사예요” - 미국의 배우이자 힐튼호텔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보디가드들을 거느리고 13일 제58회 칸느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남프랑스의 칸느 해안에 나타났다. 힐튼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플레지 디스!’(Pledge This!)를 홍보하기 위해 이 곳에 왔다.
어머니의 통곡 - 싱가포르에서 2.2파운드의 마리화나를 밀수한 혐의로 체포된 후 사형이 선고됐던 샤무감 무루제수가 13일 아침 처형된 후 열린 장례식에서 그의 엄마가 슬픔에 몸부림치고 있다.
거위가족의 외출 - 몬태나주 리빙스턴의 사카자위어팍에 암수 거위 한 쌍이 막 태어난 새끼거위 3마리를 데리고 어딘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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