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수사국(FBI)의 마약 수사를 통해 16명의 전현직 경관 및 군인들이 뇌물수수 혐의로 적발됐다고 법무부가 12일 발표했다. 법무부는 거의 3년 반에 걸친 위장수사 끝에 애리조나 육군 방위군 7명, 애리조나 교정국 경관 5명, 경찰관 1명, 전직 이민국(INS) 검사관, 전직 연방교도소 간수, 전직 육군 하사관 등이 뇌물수뢰 및 부정음모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용의자 13명은 12일과 13일 유죄를 인정했으며 나머지 3명도 16일 유죄를 인정하기로 검찰과 합의했다. 이들은 음모 1건당 34∼36개월의 징역을 선고받을 수 있는데 수사 협조에 따라 감형될 전망이다. FBI 수사관들은 이들의 협조를 토대로 다른 경관들의 체포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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