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에서 노숙자가 식당 여주인을 구하려다 숨져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켈시 루이즈(32)는 지난 9일 다른 무숙자가 칼로 콜롬비아 식당을 운영하는 멜리다 무리요를 위협하자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뛰어 들었다가 칼에 찔려 사망했다. 코케인 중독자로 알려진 루이즈는 주로 다운타운 거리에서 거주하면서 가끔 무리요의 심부름을 해준 대가로 음식을 받아먹곤 했다. 무리요를 공격한 노숙자 타이론 대니얼 클락(43)은 성전과자로 1급 살인혐의와 무장강도 혐의로 체포돼 보석 없이 구금됐다. 마이애미 경찰 대변인은 루이즈가 비록 “사회에서 잊혀진 일원이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훌륭하게 행동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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