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칸 영화제 개막
11일부터 프랑스 남부도시 칸에서 개막된 영화제의 총감독이자 세르비아 영화감독인 에미르 크스트리카(가운데)가 각국에서 도착한 심사위원들을 반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억울해요
한 이라크 여성이 바그다드의 도라에서 미군이 실수로 남편의 차를 폭파시킨 후 경악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도라의 경찰서 옆에서 이날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3명의 민간인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아직도 건재
리비아의 수반인 무하마르 카다피(왼쪽)가 11일 트리폴리에 설치된 전통 텐트 안에서 수단 다퍼 지역에서 온 반군 대표들을 만나고 있다. 장기간 내전을 벌여온 이들은 지난 9일 휴전을 선포했으며 수단 정부와 무조건적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간 친구를 그리며
이스라엘의 메모리얼 데이인 11일 예루살렘의 마운트 허츨 국립묘지를 찾은 이스라엘 여군이 지난달 전사한 친구의 묘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제 몸매 어때요?
오는 31일 본선이 열릴 2005년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타일랜드의 수도 방콕에 도착한 미스 인도(왼쪽부터), 말레이시아, 미국, 멕시코, 엘살바도르, 벨기에, 버진 아일랜드가 11일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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