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교회에서 지난주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인 9명을 제명시켜 논란을 일으킨 침례교 목사가 10일 사임했다. 이스트 웨인스빌 침례교회의 챈 챈들러 목사는 이날 저녁 교인들만 참석한 예배에서 이번 사태가 낙태에 대한 자신의 강한 감정에서 비롯됐다며 교회에 더 남는다면 자기와 가족에 더 큰 상처만 줄 것이라고 말했다. 챈들러 목사는 설교 후 부인과 함께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교회에서 떠났다. 교인들은 챈들러 목사가 2004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 존 케리 연방상원의원에 표를 던질 계획인 사람들은 회개하거나 사임해야 한다고 설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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