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다 체포된 브라질인이 지난달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브라질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모두 4,802명의 브라질인들이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다 국경수비대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하루 평균 160명꼴에 해당하는 수치다. 브라질 언론은 또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3명에 비해 10배 이상 늘어난 것이며 현재의 추세가 계속될 경우 올 한해동안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는 브라질인들이 4만1,5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체포된 브라질인이 2만1,654명인데 비하면 엄청나게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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