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우익 준군사조직에 탄약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체포된 미군 병사 2명이 5일 미 당국에 인계됐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 콜롬비아 톨레마이다 공군기지에서 근무하는 미군 병사 앨런 노르만 탐쿼시와 헤수스 에르난데스는 콜롬비아 우익 준군사조직의 암살대에 4만정 이상의 탄약을 판매하는 계획에 가담한 혐의로 지난 3일 기지 부근 카르멘 데 아피칼라 지역의 공동주택 지구에서 체포됐다. 콜롬비아 법무부는 이들 병사들이 문제가 된 준군사조직과 연계된 전직 콜롬비아 경찰과 접촉해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과 접촉한 전직 경찰과 다른 퇴직 경찰 1명, 콜롬비아인 2명도 병사들과 함께 체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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