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해커들이 컴퓨터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훔치기 위해 바이러스 보안 소프트웨어와 인기 미디어 프로그램들을 겨냥하기 시작했다고 컴퓨터 보안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 샌스(SANS) 연구소는 2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올해 1·4분기동안 애플사의 인기 음악다운로드 프로그램 아이튠스(iTunes)와 리얼 플레이어(RealPlayer), 윈앰프(Win amp) 등 미디어 플레이어의 해킹 피해가 급증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특히 바이러스 보안 전문회사인 시만테크(Symantech), 맥카피(McAfee) 등의 보안 소프트웨어도 바이러스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난 것에 우려를 나타냈다. 관계자들은 과거 컴퓨터 해커들이 신용카드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훔치기 위해 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스 운영체계를 침입했으나 보안이 개선되면서 다른 인기 소프트웨어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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