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에서 아이파드(iPod)가 절도범죄의 주요 타겟이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뉴욕 지하철 범죄가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iPod와 휴대폰 절도사건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28일 전했다. 신문은 경찰발표를 인용, 올해 1.4분기중 뉴욕 지하철 내 강력범죄 발생건수는 891건으로 작년 동기의 753건에 비해 18.3% 증가했지만 iPod와 휴대폰 절도사건을 제외하면 오히려 3% 감소했다고 밝혔다. NYT는 특히 디지털 음악재생기인 iPod는 이제 에어 조단 농구화나 금목걸이, 양가죽 코트와 같이 젊은이들의 필수품이 됐다고 지적했다. 뉴욕 경찰은 iPod 절도사건은 방과후 학생들로 지하철이 붐비는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옷 속에 보관하거나 iPod 특유의 흰색 이어폰 대신 눈에 덜 띄는 색깔의 이어폰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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