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오클라호마주 연방청사를 폭파시키면서 공무원등 168명의 인명을 희생시킨 국내사상 최대규모의 폭탄테러 10주년을 맞아 19일 피해자 가족과 주민, 커뮤니티 지도자 및 정치인들이 모여 희생자 추모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아침 제일연합감리교회에 모인 1,600여명은 폭탄테러가 자행됐던 시간인 오전 9시 2분에 맞춰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꽃다발과 곰인형, 카드 등을 희생자들을 상징하는 168개의 빈 의자에 바치며 당시의 참상을 회상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딕 체니 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오클라호마 주지사 등과 함께 참석하여 희생자들의 유족을 위로하는 연설을 했다. 오클라호마 폭탄테러의 주범 티모시 멕베이는 살인 및 공모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후 지난 2001년 6월 11일 처형되었으며 공범인 테리 니콜스는 중복종신형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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