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항에 착륙하던 민간 항공기 조종석에 지상으로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레이저빔이 잇따라 발사돼 연방수사국(FBI)이 테러 기도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긴급 조사에 들어갔다. 30일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27일 한 여객기가 해발 8,500피트 상공에서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으로 15마일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했을 때 레이저빔이 비행기 조종석으로 수초간 쏟아져 들어왔다고 FBI측이 밝혔다. 다행히 조종사는 무사히 비행기를 착륙시킬 수 있었으나 FBI는 공항 교외 주택가 언덕에서 비춰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레이저빔이 단순한 장난인지, 아니면 모종의 음모에 따른 것인지를 조사중이다. CNN도 지난 4일간 미국 내 공항에 착륙하려던 민항기 조종사 6명이 착륙과정에서 레이저빔이 비행기를 비추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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