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두번째 광우병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연방 농무부 관리들이 18일 밝혔다. 이들은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최종 확인까지는 4~7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안드레아 모건 농무부 동식물 검역서비스 부국장보는 문제의 소가 광우병에 걸렸는지 여부는 좀더 정확한 검사를 해보아야 한다며 도살된 소는 동물 사료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미국 내에서 두번째로 발생한 광우병 의심 사례는 캐나다산 홀스타인 젖소에게서 첫번째 광우병이 발견된지 11개월만에 나온 것으로 미국산 쇠고기의 대외 수출에 악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국과 일본 등 각국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이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조치를 내렸으나 미국 정부는 지난달 한국에 쇠고기 수입 금지조치의 해제를 공식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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