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크리스챤다이제스트 ‘빛과 사랑’ 10월호가 출간됐다.

많은 사람들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을 불행한 일이고 죄의 결박에 묶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기복신앙에 젖어 있는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더욱 강한 현상인 것 같습니다. 장애나 부족한 부분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조금 어려움을 주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장애가 없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건 아닙니다. 누가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잘 알고 하나님 안에서 열심히 꿈을 키워가느냐가 중요합니다. P.34. 김세화씨의 ‘꿈을 이루시는 하나님...’에서. ‘빛과 사랑’을 발간하고 있는 샬롬문서선교회는 10월중 창간 16주년기념행사를 펼친다. 10일 성경암송대회(뉴욕주신장로교회), 18-20일 심령부흥성회(뉴욕오메가선교교회), 22-23일 성경필사본전시회(후러싱YWCA), 22-23일 크리스천 시화 서예전(후러싱YWC) 등이다. 문의:718-461-1212.